설마 아직도 설거지하시나요? 무조건 식기세척기 사셔야죠 LG전자 DUBJ4EL 실사용 후기

이사를 가고 나서 제일 사고 싶었던 물건 중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층간소음매트 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나는 몇번이고 다시 물어봐도 대답은 동일하다.
식기세척기 삶 자체가 바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SK매직 2주 정도, 결국 건조 기능이 마음에 들지 않아 반품하고 LG로 교환해서 사용하고 너무나 만족하고 있다.


왜 SK매직이 아닌 LG전자 식기세척기 DUBJ4EL 인가?

솔직히 2군데 중 고민을 많이 했었다. 주방 가구의 신흥주자 SK매직을 살 것인가. 백색가전의 대가 LG를 살 것인가.(삼성 미안)
우선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14인용이었고, 건조기능이 되는 빌트인 가구 였다.

SK매직 91C5B 식기세척기 구매 확인 사진

처음에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드디어 설거지 하는 시간 30분 가량 내시간.. 아니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 지겠구나 라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증발 건조(?)는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건조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하루가 지나고 나서도 물이 뚝뚝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결국 3일째 되는 날 쿠팡쪽에 문의 그러나 제조사에 문의 하라해서 A/S문의를 남겼으나 일부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반품을 받아주었다.(초기 하자)
그렇게 두번째 식기세척기 구매

LG전자 DUBJ4EL 식기세척기 구매 확인 사진

우선 영롱한 자태를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해당 사진은 실사용 사진이다.
부끄럽지만 테트리스를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관계로 뒤죽박죽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저렇게 놓아도 정말 깨끗하게 세척이 완료된다.
세재통, 자동 문열림, 건조기능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세척용량 및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일반적으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시간은 저녁시간이다.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먹는 주말에도 아침 먹고 넣고, 점심 먹고 넣고, 저녁 먹고 넣고 돌리는 식이다.
그렇게 때문에 가족이 둘이 아닌 그 이상이라면 무조건 큰거를 사기를 바란다. 12인용이면 4명이 3끼 먹었을 때 가득차는 정도이고 위의 사진과 같이 가득 차게 된다.
시간은 스팀모드 강력 + 고온살균을 하는 입장에서 2시간 50분 가량 걸린다. 그런데 이시간 빨리하는게 중요한가?
절대 그렇지 않다 조금이라도 물살이 접시 곳곳에 닫는게 중요하고 오래 행구는 게 중요하다. 빨리한다고 잘하는거 아니다.
저녁 먹고 다 넣고 세제넣고 돌리면 자기 전에 완료된다.
혹은 잠들더라도 알아서 문열어서 안에 있는 수중기를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세척력은 어떤가요?

가감없이 보여준다.
수저든 그릇이든 밥알은 없앨 정도로 애벌은 살짝 해서 넣는 편이다.(완전히 다 늘러붙은걸 나중에 거름망에서 치우는 것도 일임.)
수저의 경우는 그냥 베스트다. 스텐을 사용한다면 더할나위없다. 다만 국자에서 볼 수 있듯 물얼룩이 존재한다.
나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서 린스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소금은 사용하는데 우리집 물의 수질이 일반 가정보다 안좋은 편이라 소금으로 연수를 만들더라도 물얼룩이 생길 수 있다라고 LG A/S기사님이 말씀해주셨다(이 얘기는 추후에)


모델명에 따른 차이는?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중에서 모델은 DUBJ4EL, DUBJ4EL, DUBJ4ES 이렇게 세가지 모델이 있는데
앞글자
D는 신경 안써도 되고
U는 설치방법 U(빌트인),F(프리스탠딩)로 나뉜다.
B(판매국가:한국)
J(제품의 등급 : J오브제, 2:스팀, 4:스팀X)
4(1:토네이도 세척날개, 2:1+100도 트루스팀, 4:2+열풍건조)
E(색상)
S(기타스펙사항인데 A:전면 시간 표시,L:A+부분접이식 선반, H:A+전체 접이식 선반 + 스테인리스 세척날개, S:H+프라이팬 거치대)
이렇게 구분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세척 날개 때문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음식물이 닿는 건데 스텐으로 해야하지 않는가라고 물론 플라스틱보다는 낫겠지만 플라스틱이라도 싸구려 플라스틱이 아니다. 문제가 있지는 않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냐 LG전자 DUBJ4EL 단점은?

우선 써본 결과 접시나 그릇이 얇지 않은 이상 테트리스가 상당히 어렵다. 가운데 칸에는 그나마 접시를 넣을 수 있긴 한데 간격이 묘하게 안맞는 부분이 있다.(아마도 다이소 등 싸고 두꺼운 식기를 쓰다 보니 그런거 같음.)
제일 하단부 트레이가 탈출하는 경우들이 있다.
입구를 끝까지 내리면 하단부 트레이를 완전히 바깥까지 뺄 수가 있는데 이게 레일을 타고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지만 나의 경우 초기하자가 있었다. 트레이쪽 바퀴가 한쪽이 이상하게 장착이 되어있었고 계속해서 레일 아래로 떨어져서 문제가 생겼지만 트레이를 교체해주고나서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식세기를 사고 나서 삶이 바꼈다는 얘기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나는 손도 느린 편이라 설거지만 기본 30분씩 하는 사람인데 LG전자 식기세척기를 사고 나서는 5분정도면 슥 행구고 넣고 행구고 넣고 세제 넣고 돌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렇게 되면서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더 늘게 되었고 결국 내 개인 시간이 늘지는 않았다.
어쨋든 대만족이고 이 글을 보고 식세기를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이 충분한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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